
Youth Voice Archive
청소년 목소리 아카이브
설문·인터뷰를 통해 수집된 청소년의 서술을 주제별로 아카이브합니다. 숫자가 놓친 진짜 이야기가, 데이터와 함께 사회적 증거가 됩니다.
도움 요청 장벽
“상담실에 가면 '문제아'라는 낙인이 붙을까 봐 두려워요. 선생님들도 그렇게 볼 것 같아요.”
“부모님께 말하면 학원을 더 보내거나, 핸드폰을 뺏을까 봐 말 못 해요.”
“친구들한테 털어놓으면 '너만 그래?'라는 반응이 돌아와요. 그래서 혼자 삼켜요.”
“Wee 상담은 알지만, 평소 교실 분위기 때문에 말하기가 더 어려워요.”
“점심시간에 혼자 먹는 게 익숙해졌어요. 연결감이 없다는 걸 데이터로도 느껴요.”
낙인과 편견
“우울하다고 말하면 '게을러서 그래'라고 하세요. 성적이 떨어지면 더 그렇고요.”
“학교에서 '정상'이라고 나왔는데, 집에서는 매일 죽고 싶어요. 검사가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어요.”
“정신과 가면 대학 입시에 불이익이 있다는 소문이 학교에 돌아요. 아무도 안 가요.”
“SNS에서 받는 댓글이 하루 기분을 좌우해요. 학교보다 더 무서울 때가 많아요.”
“도움을 요청하면 '버티라'는 말만 들어요. 우리 환경이 문제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