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al Health Korea
2026년 10월 10일(세계 정신건강의 날) — Youth MH Map Korea 전면 공개

Youth Voice Archive

청소년 목소리 아카이브

설문·인터뷰를 통해 수집된 청소년의 서술을 주제별로 아카이브합니다. 숫자가 놓친 진짜 이야기가, 데이터와 함께 사회적 증거가 됩니다.

도움 요청 장벽

상담실에 가면 '문제아'라는 낙인이 붙을까 봐 두려워요. 선생님들도 그렇게 볼 것 같아요.

서울 · 17세

부모님께 말하면 학원을 더 보내거나, 핸드폰을 뺏을까 봐 말 못 해요.

경기 · 16세

친구들한테 털어놓으면 '너만 그래?'라는 반응이 돌아와요. 그래서 혼자 삼켜요.

부산 · 18세

Wee 상담은 알지만, 평소 교실 분위기 때문에 말하기가 더 어려워요.

인천 · 15세

점심시간에 혼자 먹는 게 익숙해졌어요. 연결감이 없다는 걸 데이터로도 느껴요.

대전 · 16세

낙인과 편견

우울하다고 말하면 '게을러서 그래'라고 하세요. 성적이 떨어지면 더 그렇고요.

대구 · 17세

학교에서 '정상'이라고 나왔는데, 집에서는 매일 죽고 싶어요. 검사가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어요.

광주 · 16세

정신과 가면 대학 입시에 불이익이 있다는 소문이 학교에 돌아요. 아무도 안 가요.

서울 · 18세

SNS에서 받는 댓글이 하루 기분을 좌우해요. 학교보다 더 무서울 때가 많아요.

경남 · 17세

도움을 요청하면 '버티라'는 말만 들어요. 우리 환경이 문제인데요.